마음수련 명상

자존감 회복을 위한 첫걸음: 마음수련 빼기명상

같이 공부해보자 2024. 2. 9. 14:33

마음수련 빼기명상을 시작하다


마음수련
빼기명상을 하기 전에
나는 작은 일에도 쉽게 흔들리고,
스스로 자신감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자신감 있는 사람을 보면 항상 부러웠다

그러던 어느 마음수련 빼기명상을 해보라고
친구가 권유하였다.
처음에는 관심이 없었는데
자기도 마음수련 명상하고
마음도 편해지고 자신감이 많이 생겨

회사에서도 인정받고 있다고 했다.

마음수련 빼기 명상은
단순히 긍정적인 생각을 갖게 되거나
마음 챙김처럼 나를 관찰하는 명상이 아닌,
내면의 깊은 곳에 숨겨진 불안과 걱정들의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서 빼기하고 버리는 명상이었다.
(
참고로 생각보다 조금은 빡신 명상이다 ㅎㅎㅎ 하지만 방법은 확실하다)

처음에는 반신반의로 시작했지만,
점차 마음수련을 통해 안의 변화를 느낄 있었다.

 

자신감이 낮은 마음의 원인 찾기


마음수련 명상은
 내가 살면서 경험했던
마음속의 깊은 기억을 찾아 버리는 것부터 시작한다. 
그렇게 버리다 보면 어느 순간에  
내가 왜 자존감이
없었는지에 대한 
원인을 알게 된다.

- 과거의 실패했던 경험속에서 느꼈던 사람들의 시선

- 당시 사람들에게 들었던 말들

- 실수했을 부끄러운 마음들

- 스스로 자책했던 생각들

- 남들과 비교하여 부족하다고 생각한 집안 환경

 

이런 경험 속에서 눈치를 보는 습관도 생기고
여러 가지 두려움 마음이 생기면서 점점 주눅 들고

자존감이 낮아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마음수련 빼기명상의 방법으로 
과거의 경험과 부정적인 감정을
하나씩 '빼내고 버려 나갔다.

빼기 과정은 단순히 잊어버리거나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 경험을 하나하나 마주한 ,

당시의 마음과 감정들을 하나씩 버리는 과정이었다,

사실
힘든 과정이기도 했지만
이런 쓰레기 같은 마음을
버리고는 너무나 속히 후련하였다.

버리다 보니
내가 이런 과거의 마음, 허상의 마음(?)
묶여 있을 필요가 없다는 것도 알게 되면서
본래의 마음을 조금씩 찾게 되었다.

자존감 회복된 나의 모습 


과거의
실패도 좌절하지 않고 배우는 기회로 삼자는
마음도 생기고 불필요한 걱정도 하지 않고
현재에 집중하는 법을 배웠다.

예전에는 도전적인 프로젝트나 새로운 사회적 상황에서 주저하곤 했지만,
이제는 이러한 상황들을 성장의 기회로 받아들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태도를 가지게 되었다.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고,
타인과의 비교가 아닌
나만의 속도로 성장하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다.  
내면의 목소리에 기울이며,
자신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찾아가는
과정들이 만족감과 행복을 가져다주었다.


결론적으로, 마음수련 빼기명상으로
자신감과 자존감의 회복뿐만 아니라,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에도 빠지지 않고,
일상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감사할 아는 마음까지 덤으로 얻었다.

모두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글을 마무리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