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수련 명상

내 마음을 위로해주었던 마음수련 책 추천과 구절

같이 공부해보자 2025. 1. 15. 13:54


반복되는 일상이 싫증 나서 지치거나,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정답을 못 찾을 때, 

삶에서 더 나은 방법과 해결책이 필요로 할 때,
저는 명상으로 도움을 많이 받았었는데요. 

 

그런데, 명상 못지않게 마음수련 책 속에서 위로를 받기도 하고 지혜도 배우게 되었어요.

뻔하고 형식적인 말들이 아닌, 제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달래주던 책 속 문장들은

제게 더없이 소중한 친구가 되어 주었죠.


오늘은 제 마음에 쉼터가 되었던,
그리고 삶의 지혜를 알려준 마음수련 책 3권 중 
제게 와 닿았던 구절들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책읽는 여자 모습

 

 

 

마음수련 책 저자 소개

책의 저자는 우 명 (禹 明) Woo Myung  선생입니다.
책을 쓰는 이유와 목적이 마음수련 명상으로 사람들이 마음을 깨끗이 비워서

고통 짐을 벗고 행복하기를 바란다는 마음으로 쓰셨다고 해요.

책을 읽어 보신다면 아시겠지만, 마음수련 명상으로 마음을 다 비운 입장에서

글을 쓰셨고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마음을 비우길 바라는 마음을 많이 표현하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음수련 명상을 만든 사람이며 인간 완성의 철학과 방법을 알려온 철학가, 강연가, 저술가이다.
삶과 존재에 대한 깊은 성찰 끝에 진리가 된 후, 사람들이 진리가 될 수 있도록 가르치는 데 헌신해 온 명상 혁신가이다.

저서 〈이 세상 살지 말고 영원한 행복의 나라 가서 살자〉 영문판은 
아마존 베스트셀러 종합 1위를 기록하였으며 다수의 철학 분야 도서상을 수상했다.
〈진짜가 되는 곳이 진짜다〉 영문판은 미국 에릭 호퍼 어워드에서 수여하는
'몽테뉴 메달'(2014)을 한국인으로서는 처음 수상했다.

우 명 선생의 저서들은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스웨덴어, 헝가리어, 포르투갈어, 일본어 등
세계 여러 언어로 번역, 출간되고 있다.”

- 저자 소개-

 

마음수련 책 속 구절 소개 

책1: 살아서 천국 극락 낙원에 가는 방법

먼저, 살아서 천국 극락 낙원에 가는 방법이라는 책을 소개해 드리고 싶어요. 

이 책은 제가 일상생활을 하다가 현실적인 문제에 어려움을 겪거나 부정적인 마음에 사로잡혀 힘들 때마다 찾았던 책이에요. 

이 책을 통해서 내 마음을 비우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꾸는 방법을 알게 되어 큰 힘이 되었죠.
우리가 살면서 겪는 현실적인 다양한 고민에 대해
비워진 마음의 입장으로 답해주는 이 책의 구절들은,
마치 위로의 말과 손길처럼
제 마음을 어루만져 주었어요.
한 번 읽어드려 볼까요?

출처: http://www.meditationwoomyung.org/



Q_ 사는 것이 너무 괴롭고 힘이 듭니다


A_ 우리가 세상 나서 사는 이유와 목적은 인간 완성이 되어서 영원히 살기 위해서입니다. 

인간 삶이 힘이 드는 것은 사람이 자기가 만든 헛세상인 자기의 마음의 세상 속에 살기 때문입니다.
거짓된 자기의 업 습 몸을 없애고 참에 가서 다시 나면 내 안에 
진리가 있고 진리의 나라가 있습니다.


사람의 삶은 그 마음에서 사는 것이 힘이 드나, 자기의 마음이 참이 되어서 살면 
기쁘고 행복할 것입니다.
인간은 원래가 미완성인 가짜인 자기 마음속 살아서 
고통 짐 지고 사는 것입니다.
자기 뜻대로 살려고 하니 힘이 듭니다. 


세상은 자기의 뜻대로 되는 것은 없습니다.
거짓인 자기의 업 습 몸 버리면 
진리의 마음이 되어서 자유롭게 살 수가 있을 것입니다.

Q_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싶습니다

A_ 긍정적인 마음이 되려면 자기중심적인 자기의 마음을 버리고 참마음이 되면 긍정적인 마음이 될 수 있습니다.
미완성인 가짜 마음을 버리면 다 해결이 됩니다. 

- 살아서 천국 낙원에 가는 방법에서 발췌- 



책2: 하나님 부처님 알라를 만나는 방법

다음으로 소개해 드릴 책 구절은 '하나님 부처님 알라를 만나는 방법'입니다. 

이 책은 제가 인간관계에서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거나 삶의 목적과 방향성을 찾지 못할 때마다 찾았던 책이에요. 


특히 대인관계와 현실적인 고민에 대해 지혜로운 해답을 제시해 주었죠. 

우리가 흔히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들을 깨고, 마음을 비워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도와주었어요.
이 책에서 제게 큰 도움과 조언을 주었던 
두 구절을 이야기해 드리고 싶습니다.

마음수련 책 중 하나님 부처님 알라를 만나는 방법



Q_ 사람들과 잘 지내는 방법_하나님 부처님 알라를 만나는 방법
 


A_ 사람들과 잘 지내려면 잘난 체하지 말아야 하고 자기의 헛된 자존심이 없어야 

잘 지낼 수 있다. 상대의 말을 진실하게 받아들이고 자기의 주장이 없어야 

상대가 나를 좋아하고 함께 잘 지낼 수 있다. 

이런저런 사람을 수용할 수 있어야 잘 지낼 수 있다. 자기의 편협된 마음을 버리고

세상 마음으로 바꾸면 상대를 수용하기에 잘 지낼 수 있다. 

자기중심의 마음을 버리면 된다.
 

Q_ 돈을 절약하는 방법_하나님 부처님 알라를 만나는 방법  

A_ 돈을 절약하려면 소비하는 것으로 자기의 열등의식을 풀려는 마음을 없애야 한다. 

꼭 필요한 곳에만 쓰고, 자기의 분수를 알아 돈이 없으면 안 쓰고, 열심히 일에 몰두하면 돈을 쓸 시간이 없어 안 쓰게 된다. 

자기 마음에 열등의식의 헛된 마음이 있어 돈을 쓰게 되는 것이라, 

이 헛된 마음을 버리면 괜찮아진다. 



책3: 마음

마지막으로, “마음”이란 시집의 구절이에요.

 

마음수련 책 중 시집 마음

 

평범_마음  


진리라는 것은 거창하고 아름답고 

사람이 부러워하는 것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고


평범하고 대수롭지 않은 곳에서 나오는 것이라 

진리가 바로 내 옆에 있고 

내 마음에 있어도 사람이 모르듯이 

평범 중에 비범 있음을 사람들은 

모르고 찾으려 하는구나 

- 마음 발췌 -
 

이 시를 처음 읽었을 때와 지금의 제 느낌은 많이 다릅니다. 

명상을 시작하기 전에는 '진리'라는 것이 뭔가 거창하고 특별한 것이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마치 화려한 이상주의를 찾듯, 빛나는 무언가를 찾았었죠. 

일상의 소소한 순간들은 그저 따분한 것들이라 여겼고요.

 

하지만 지금은 아침에 마시는 차 한 잔, 창가에 내리는 빗소리.

이런 평범한 순간들 속에 행복이 있다는 걸 깨달았어요. 

그제야 이 시가 말하고자 하는 '평범 속의 진리'가 마음으로 이해되었습니다. 

진리는 멀리 있지 않았어요.
마음의 욕심을 내려놓으니, 일상의 모든 순간이 의미 있었고, 그것이 바로 제가 찾던 진리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음수련 책이 주는 위로와 지혜

지금까지 제가 소개해 드린 마음수련 책의 구절들은 여러분에게 어떻게 다가왔나요?
저에게는 이 책은 잠들기 전 불안한 마음으로 펼쳤던 순간, 

또 주말 오후 조용히 곱씹어 읽던 순간, 

그때마다 이 책들은 제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주었습니다.

 

혹시 여러분의 마음도 잠시 쉼이 필요하다면, 이 책들을 조용히 펼쳐보시는 건 어떨까요? 

책의 더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첨부한 링크를 방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여러분의 하루하루가 

평범하지만 행복으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